어떤 일이든 쉬운 일은 없다.

내가 가장 공감하는 말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내 맘 같은 수가 있는가?'라는 말이다. 사실 직장인이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던지 그에 따르는 고충이 있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힘듬이 존재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만 그런게 아니라 어떠한 것을 하던 종류만 조금씩 다를 뿐이지 비슷한 강도의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어떤이는 본인의 일을 너무 힘들게 생각해 그만두곤 한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하면서 느낀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은 적응하면서 묵묵히 생각해 보는게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좋은 점들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사실 따지고 보면 매일매일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압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 인격적으로 내면적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