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프로그램속 박진영 이야기

오늘 방송될 mbc 대표 예능 프로인 라디오스타의
게스트가 다름아닌 박진영씨와 카라라고 하네요.

특히 jyp가 이번에 여기서 처음으로 만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사실 예전에 '달콤한 밤'이란 코너에서 이미 월드컵을
통해 이연희씨로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예능 프로에 나와서 당당히 1년전에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하네요.

역시 이분은 누구보다 쿨한 모습이 매력인것 같네요.
그리고 로맨티스트 답게 '너뿐이야 라는 노래를
직접 만들어 선물해 주었다고 하네요.
일단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 음악에 그런 사연이 있을줄은 전혀 몰랐네요. 어쩐지 뭔가 가사에서
진솔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 얘기를 들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또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그답게
뭔가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른 독특함이 있는 것 같네요.
박진영 이상형의 외모적 기준은 일단 매우 동양적인
페이스에 몸매는 남미쪽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물론 지난해 12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까다로운 조건인것 같기도 한데요.
 과연 오늘 어떤 발언들을 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